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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Fashion

[Fashion] 패션 용어 정리


스트리트 패션
많은 패션은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 발표에서 생겨났다. 이것과 달리 일부 젊은층에서 일시적 유행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의 트랜드가 패션의 중심이 될 경우도 있다. 흔히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의 유행 패션 스타일을 말한다. 이를 하이 패션이나 톱 패션으로부터 구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용어.

하이 패션
프랑스어의 오트쿠튀르(고급 상점 - 계절에 앞서 미리 고객을 위한 새로운 맞춤 창작 의상을 발표하면, 이것이 전세계 유행의 방향을 결정하는 지표가 되며, 이때부터 시작된 프랑스의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계승하는 패션쇼를 지칭한다.)와 같은 의미로 디자이너의 철학이 반영된 작품성이 있는 디자인, 고급 소재와 장식이 주요 특징인 '고급 패션'을 의미한다.

톱 패션
첨단을 걷는 패션이란 뜻. 파리의 오트쿠튀르 콜렉션에서 볼 수 있는 하이 패션이나, 프레타 포르테(기성복이란 뜻의 프랑스어이다. 손바느질로 모든 공정을 하는 오트쿠튀르와는 달리 공장에서 규정 사이즈로 만든 완성품을 뜻한다.) 콜렉션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의 혁신과 변형을 주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스타일을 말한다.

채도
물체 표면의 색깔의 강도를 동일한 밝기(명도)의 무채색으로부터의 거리로 나타낸 시지(감)각의 속성 또는 이것을 척도화한 것.
참고로 채도에 관련되는 용어를 CIE에서는 다음의 3단게로 분류하여 정의하고 있다.

강조색
전체의 기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강조하는 색. 포인트를 주어 전체 분위기에 생명력을 심어 주는 역할을 한다. 전체 면적의 5~10%정도가 사용된다.

콘트라이트
영상의 가장 밝은 부분과 가장 어두운 부분 사이의 명암 차.

배색
여러 가지 서로 어울리게 배열하는 것. 기능, 목적, 효용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조화가 최종 관건이다.

적색
짙은 붉은색, 오정색(오행의 각기운과 직결된 청, 적, 황, 백, 흑의 다섯 가지 기본색, 음양오행설에서 풀어낸 다섯 가지 순수하고 섞음이 없는 기본색을 오정색이라 불렀으며 오색, 오채라고 하였다. 청은 동방, 적은 남방, 황은 중앙, 백은 서방, 흑은 북방으로 오방이 주된 골격을 이루며 양의 색이다)의 하나로 남쪽과 불을 상징하며 한국의 전통색 중 왕과 높은 고급 관료가 사용하던 색이다. 붉은색을 일반적으로는 적색, 비색, 홍색, 강색이라 하고, 순수한 붉은색을 순홍색 또는 짙으면서 다른 것이 거의 섞이지 않았다는 뜻으로 진홍, 선홍, 제홍이라고 한다. 적색이 점차 짙어지면 마간홍이라 하고, 어두워지면 주은, 흑적색, 현훈, 암자색, 은홍색 또는 소방색 등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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